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정호/국가대표 경력 (문단 편집) === [[슈틸리케호]] === 부상에서 회복된 후 소속 구단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슈틸리케호]]에 승선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고, 2015년 6월 UAE와의 평가전과 월드컵 예선 미얀마전을 앞두고 1년 만에 국대에 복귀했다. 하지만 [[장현수]]와의 경쟁에서 밀려 UAE와의 평가전에 한 차례 교체 출전하는 데 그쳤다. [[김영권]]이 슈틸리케 감독의 신임 하에 부동의 주전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그의 파트너 자리를 놓고 나머지 선수들이 경합 중인 상황인데, 홍정호는 김영권과 비슷한 유형의 수비수라 국대 레귤러 멤버가 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9월 3일 월드컵 2차 예선 라오스전에서는 [[김영권]]과 짝을 이루어 출전하였다. 한국이 시종일관 반코트 게임을 한 탓에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 8일 레바논전에서는 결장. 10월 A매치 명단에도 선발되었으며, 김영권이 소속 팀 요청으로 돌아간 10월 13일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김기희]]와 짝을 이뤘다. 경기 내내 무난한 수비력을 보여 주었으나 볼 처리 과정에서 상대 선수에게 맞아서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선수 보호 차원에서 [[곽태휘]]와 교체되었다. 2016년 9월 월드컵 예선 카타르전과 이란전에 소집되었으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10월 6일 카타르전에서 팀은 3:2로 간신히 이겼지만 본인은 인생 최악의 경기를 하고 말았다. 상대 공격수가 들어올 때마다 번번이 실수를 범하고 퇴장까지 당하여 팀 전체를 위기에 몰아 넣은 것. 첫 번째 실점은 홍정호의 무리한 수비로 인해 PK를 내준 것이었고, 이전까지 잘 풀리던 공격은 이 실점 이후 동력을 잃었다. 두 번째 실점은 홍정호가 돌파하는 소리아와의 대결에서 넘어진 것이 빌미가 되었다. 피지컬이 더 좋은데도 불구하고 순발력과 몸싸움에서 무기력하게 밀리며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 준 것.[* 그러나 이 장면은 홍정호가 먼저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소리아가 잡아챈 것으로, 소리아의 파울이 선언되었어야 하는 상황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후반전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다.[* 이전 실점 과정에서 소리아가 홍정호를 잡아챈 것과 비슷한 장면이었고, 뒤에 수비수들이 없었던 상황도 아닌데 경고가 나왔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홍정호가 잘한 건 없다.] 경기 종료 후 악플이 날아오기도 전에 빛의 속도로 인스타를 폐쇄하여 파트너 [[김영권]]과 함께 축구 수비는 쓰레기인데 인스타 수비는 월클(...)이라며 원 없이 욕을 먹고 있다. 게다가 인터뷰에서도 실언으로 비난 여론에 기름을 부었다. '''"상대가 잘한 건 아니다. 우리 선수들이 실수가 많았다. 아쉽다.”'''며 쓸데없이 승리한 상대를 깎아 내림과 동시에 동료들에게 남 탓을 시전하며 실력은 물론 마인드까지 바닥을 치고 있음을 인증하였다. 월드컵 최종 예선 시리아전에 선발 출전하였고,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 나온 공을 잡은 후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 결승골을 넣어 슈틸리케의 생명 연장에 기여하였다. 경기는 1-0으로 이겼지만 경기 내용은 졸전이었던 터라 골을 넣은 홍정호조차 평가가 애매한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